슈퍼맨이돌아왔다 류현진, "한국에 있는 두 달반 바짝 연애한다" 고백

슈퍼맨이돌아왔다 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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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 선수가 연애담에 대해 털어놓았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류현진이 송일국-삼둥이의 집을 방문하는 마지막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를 데리고 야구를 가르쳐주며 함께 놀아준 류현진을 위해 저녁식사를 대접하기로 했다.

식사에 앞서 송일국은 류현진에게 결혼과 자녀계획에 대해 물어봤다. 올해 28살인 류현진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며 "아이는 2명을 낳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송일국은 류현진에게 바쁜 일정 속에서 어떻게 여자를 만나는지 궁금해 하자 "다들 몰래 몰래 만나는 것 같다"며 "저도 겨울에 한국에 두 달 반 있는 동안 바짝 만난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송일국과 삼둥이들은 스키장을 찾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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