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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명 주간 경제매거진 니케이 아시안 리뷰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주요 사업들을 집중 조명해 눈길을 끈다.
이어 "경이적인 히트를 친 '강남스타일'로 유명한 싸이, 빅뱅과 2NE1 등이 소속된 YG는 이번 협력을 통해 13억 소비자들이 있는 시장에서 콘텐츠를 판매할 강력한 플랫폼을 얻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YG의 다른 사업 분야를 함께 소개하며 화장품 브랜드 '문샷'과 패션 브랜드 '노나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어 "YG의 비즈니스 성장은 프랑스 패션 그룹인 LVMH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LVMH의 사모 펀드가 8000만 달러를 투자했다" 라고 말하며 YG의 성장에 주목했고 이를 통해 한류의 파급효과에 대해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