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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탈세 논란'
배우 장근석 측이 세금 탈루액과 가산세를 합해 100억 원이 넘는 추징금을 국세청에 납부했다는 보도를 부인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장근석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 측은 지난 7월에도 조세포탈 의혹에 "해외 수입에 관련된 조세 포탈 정황 보도는 명백한 오보다. 장근석이 탈세 의혹을 받아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트리제이컴퍼니는 중국 내에서의 아시아투어, 팬미팅 등을 비롯한 행사에 대해 합법적인 계약 후 모든 건을 진행해 왔다"고 해명한 바 있다.
앞서 한 매체는 "한류스타 장근석이 세금 탈루액과 가산세를 합해 100억원이 넘는 추징금을 국세청에 납부했다"고 보도했다.
탈세액만 1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보아 소득신고 누락액은 최소 수백억원대로 추정되며, 장근석과 함께 조사를 받던 연예기획사 장모 대표 역시 10억원 이상의 추징금을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근석은 오는 16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에 출연한다. <스포츠조선닷컴>
장근석 탈세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