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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여군 멤버들, 체력검증 현장 어땠나?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5-01-13 15:03


사진제공=MBC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2 멤버들의 체력검증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3일 MBC가 공개한 사진에는 육군 논산훈련소에 입소한 김지영, 이지애,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안영미, 윤보미, 엠버 등 8명의 멤버들의 체력검정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진짜 여군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이를 악물고 팔굽혀펴기를 하고 맹추위 속에 연병장을 달리는 등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해 여군특집 1에서 체력왕은 단연 쇼트트랙 국가대표이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박승희 선수였다. 박승희 선수의 윗몸일으키기는 기록은 무려 63개. 그런데 이번 2기 멤버 중에서 박승희 선수의 기록을 뛰어넘는 체력왕이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여군특집 2 멤버들은 지난 12일 입소해 4박 5일 일정으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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