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하늘숲길트레킹

스포츠조선

‘후덕 논란’ 가인, 다이어트 선언 “설렁탕 딱 마지막으로 먹고…”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01-13 11:04


'후덕 논란' 가인, 다이어트 선언 "설렁탕 딱 마지막으로 먹고…"

가수 가인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12일 가인은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허삼관'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가인은 전보다 볼에 살이 오른 다소 통통해진 모습으로 나타나 '후덕 논란'이 일었다.

이후 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시간 후부터 다이어트.."라고 다이어트 선언을 하며 셀카 두 장을 공개했다.

하지만 곧이어 가인은 "배고파서 이것만 딱 마지막으로 먹을게요. 진짜"라며 설렁탕 사진을 추가로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설렁탕 사진에 팬들은 "지금도 예쁘다 빼지마라", "살은 내가 뺄게요", "무리 하지마", "계속 먹어요 살쪄도 예뻐", "지금이 건강해 보이고 딱 좋아" 등의 응원글을 남겼다.

한편, 가인은 올 상반기 컴백을 앞두고 앨범 작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