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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키아누 리브스
개그맨 김영철이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Wow. Nice guy. 처음에 떨려서 영어 버벅거리고"라며 "포스와 카리스마 쩔더라고...연예가중계 이번 주 토요일 저녁 확인할 수 있어요. 키아누가 제게 특급칭찬을 받는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키아누 리브스와 그를 인터뷰한 김영철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허리에 손을 얹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키아누 리브스는 훤칠한 외모와 변하지 않는 미모로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날 키아누 리브스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 매리어트 호텔에서 영화 '존 윅' 개봉기념 기자회견을 가졌다. 또한 저녁에는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키아누 리브스는 오는 21일 개봉하는 영화 '존 윅'을 홍보하기 위해 7일 내한했다. 키아누 리브스가 한국을 방문한 것은 지난 2008년 영화 '스트리트 킹' 홍보차 찾은 이후 7년 만이다.
영화 '존 윅'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전설의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의 거침없는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키아누 리브스가 '매트릭스' 이후 15년 만에 액션 히어로로 돌아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스포츠조선닷컴>
'존 윅' 키아누 리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