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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하지원, 기-승-전-절세미녀 "영화서 절세미녀다"
'투명인간'은 강호동, 하하, 김범수, 정태호, 강남, 박성진 등 6명의 MC와 일일게스트가 직장인들을 찾아가 투명인간 놀이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하지원이 게스트로 출연, 하하는 "왜 나오신 거냐?"고 물었다. 이에 하지원은 "호동오빠와 의리로 나왔다"고 답했다.
하지원은 다시 "제가 얘기한 게 아니다. 동네에서 1등 신부감이다.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드는 절세미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는 15일 개봉하는 '허삼관'에서 하지원은 허옥란 역을 맡았다. <스포츠조선닷컴>
투명인간 하지원, 기-승-전-절세미녀 "영화서 절세미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