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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솔로 앨범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종현이 타이틀곡 'Crazy(Guilty Pleasure)'를 통해 2015년 가요계 돌풍을 예고한다.
종현의 첫 미니 앨범 타이틀 곡 'Crazy(Guilty Pleasure)'는 네오 소울, 펑크 장르에 영향을 받은 미디움 템포의 레트로 팝 곡으로 신예 래퍼 아이언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매력을 배가시켜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더불어 5일 공식 홈페이지(http://jonghyun.smtown.com), SMTOWN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 곡 콘셉트에 맞춰 파격 변신한 종현의 모습이 담긴 'CRAZY' 티저 영상도 공개, 지난 2일 공개된 'BASE' 티저 영상과는 또 다른 매력이 담긴 감각적인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이번 첫 솔로 앨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게다가 종현은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앞서 8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 COEX(코엑스)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SMTOWN COEX ARTIUM(에스엠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첫 솔로 앨범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 'BASE of JONGHYUN'을 개최하며, 관객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종현은 오는 9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0일 MBC '쇼!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타이틀 곡 'Crazy(Guilty Pleasure)'의 무대를 첫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완벽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