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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이날 '해피선데이'는 한국과 사우디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방송으로 인해 평소보다 40분 이른 4시 10분으로 이동 편성됐다. 여기에 '1박2일'이 결방, 단독 편성된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요 예능 17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변함없는 시청자의 관심을 시청률로 증명했다.
새해를 맞는 슈퍼맨과 아이들의 각오가 담긴 이날 방송에는 4년 전 하와이에서 새해 일출을 보며 소원을 빈 후 사랑을 가졌다는 야노 시호는 2015년 일출을 보며 사랑의 동생이 탄생하기를 바랐다. 또한 국민 쌍둥이 서언과 서준의 아빠 이휘재는 이사하기, 금연하기 등을 다짐했고,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아빠 송일국은 기저기 떼기를 목표로 삼았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는 14.9%, MBC '일밤'은 10.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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