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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몬스터 출연, 문채원-이승기 집단 멘붕
배우 이승기, 문채원을 비롯한 '런닝맨' 멤버들이 몬스터의 출연으로 집단 멘붕에 빠졌다.
이날 미션 중 몬스터가 나타나 멤버들이 전원 경악했다. 김종국, 하하가 차례로 아웃됐다. 무자비한 몬스터는 이름표를 떼도 소용이 없었다.
제작진 측의 설명에 따르면 몬스터는 자신 외의 모든 생명체에 막무가내적인 공격성향을 보이는 것으로 무자비한 공격으로 멤버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특히 이승기를 몬스터로 오인한 송지효는 소리를 지르며 "아 오지마, 오지마"를 연발해 이승기를 더 당황하게 했다. 문채원 역시 VJ를 보고도 몬스터인 줄 착각하며 경악했고, 여러번 놀란 문채원을 녹초가 돼 울먹거리며 미션을 수행했다.
한편 이날 문채원과 개리가 얼음 과자 먹기 게임에서 입술이 아슬아슬하게 밀착되는 상황을 연출해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
런닝맨 몬스터 출연, 문채원-이승기 집단 멘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