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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의 새해 소망은?…"삼둥이 기저귀 떼는 것"
배우 송일국이 아들 세 쌍둥이가 기저귀를 뗐으면 좋겠다며 새해 소망을 밝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온천에서 놀고 있는 삼둥이에게 "얘들아, 새해에는 기저귀 떼서 아빠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줘"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물놀이에 푹 빠진 삼둥이가 답이 없자, 송일국은 만세를 붙잡고 "만세야, 이제 기저귀 뗄 수 있어"라고 물었다. 이에 만세는 "아잉"하고 고개를 가로저으며 거부의사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스포츠조선닷컴>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