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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새해 소망은? "삼둥이 기저귀 떼기" 만세 반응은?

기사입력 2015-01-04 16:32 | 최종수정 2015-01-04 16:35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의 새해 소망?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의 새해 소망은?…"삼둥이 기저귀 떼는 것"

배우 송일국이 아들 세 쌍둥이가 기저귀를 뗐으면 좋겠다며 새해 소망을 밝혔다.

4일 오후 방송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일본 온천을 방문했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온천에서 놀고 있는 삼둥이에게 "얘들아, 새해에는 기저귀 떼서 아빠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줘"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물놀이에 푹 빠진 삼둥이가 답이 없자, 송일국은 만세를 붙잡고 "만세야, 이제 기저귀 뗄 수 있어"라고 물었다. 이에 만세는 "아잉"하고 고개를 가로저으며 거부의사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스포츠조선닷컴>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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