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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장수원, 로봇춤+나이키춤 추고 "괜찮아요? 많이 놀랬죠?" 폭소
'미생물' 장수원의 로봇 연기가 화제다.
입사 첫날 장수원은 영업3팀 이진호(김동식 대리 역)가 옥상으로 호출 첫 대화를 나누게 됐다.
이진호는 입사 스펙이 전무한 장수원에 "그동안 뭐했냐"고 타박했다. 이에 장수원은 "로봇춤과 나이키 춤은 출수 있다"며 직접 몸으로 보여줬다.
이진호가 어이없는 표정을 짓자, 장수원은 "괜찮아요. 많이 놀랬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대사는 장수원이 지난해 KBS '사랑과 전쟁'에서 로봇연기를 펼쳐 보이며 했던 대사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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