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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로맨스 밴드 홀린(HLIN)이 오는 1월 4일 롤링홀 설립 20주년을 기념하며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편, 롤링홀 20주년을 기념하며 개최되는 홀린(HLIN)의 단독콘서트 '겨울이 피다'에서는 타이틀 곡 '기억나무숲'을 비롯해 '그대를 그린다', '몽여비'등 그간 홀린이 발매했던 다양한 곡을 만나 볼 수 있다. 또 공연 타이틀에 걸맞게 대표 겨울 영화로 손 꼽히는 '러브스토리', '러브레터'의 OST 명곡들까지 홀린만의 감성으로 재 해석해 선 보이는 등 2015년 첫 감성콘서트로서 관객들을 포근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홀린(HLIN)의 단독콘서트 '겨울이 피다'는 인터파크에서 예매가능하며 1월 4일 오후 6시 홍대롤링홀에서 진행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