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죠앤 추모식
이날 추모식 현장에는 평소 고인을 사랑한 팬들과 지인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고인의 친오빠이자 과거 그룹 테이크 멤버로 활동한 이승현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동생을 향한 절절한 그리움과 안타까운 심경을 털어놨다.
또한 당시 사고 경위에 대해 "사건이 어떻게 일어난 건지 아직 확인 중이다. 퇴근길에 죠앤이 차 안에 있다가 당한 사고로 보고 있다"며 "증인도 없고, 현장 CCTV도 없어서 지금으로써는 어떻게 사고가 났는지 상상만 할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확한 것은 차가 2대였고, 차량 왼쪽이 받힌 흔적이 있다. 경찰 조사 결과는 약 1~2주 후에 나올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죠앤은 지난달 말 미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지난 2일 사망했다. 장례식은 현지에서 가족과 절친한 지인들만 모여 치러졌다. <스포츠조선닷컴>
죠앤 추모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