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SM C&C BT&I가 30일 오후 2시 무교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의실에서 임직원 1% 나눔 펀드 전달식을 가졌다
SM C&C BT&I의 나눔 펀드는 전 직원이 매월 급여의 1%를 자발적으로 적립한 기금으로 2014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총 1381만3952원을 조성하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SM C&C BT&I 송경애 대표는 BT&I에게 "2014년은 초심으로 시작한 한해 이다. 따듯한 기부는 초심의 마음으로..다가올 한해는 도전과 도약의 해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송경애 대표는 '날마다 기부하는 여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여성 최초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BT&I의 전직원은 2015년 을미년에도 변함없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나눔펀드를 적립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예정으로 아름다운 기부를 4년째 이어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