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피노키오' OST '뜨겁게 나를' 발표. 명품 발라드 탄생 예고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4-12-30 13:52



가수 윤하가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OST 사단에 합류, 애잔하고 호소력 짙은 명품 발라드 곡을 선보일 예정으로 주목 받고 있다.

윤하는 자신의 앨범이나 싱글 곡 이외에도 다수의 OST 작업에 참여하며 명실상부 OST 히트 메이커로서 활약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의 OST 사단에 합류하며 2014년 대미를 장식하는 발라드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하가 부른 이번 곡 '뜨겁게 나를'은 달포(이종석 분)와 인하(박신혜 분)의 아름다운 사랑에 어우러지는 미디엄 템포의 명품 발라드 곡으로 완성되었으며, 오는 31일 정오에 엠넷, 멜론, 벅스, 올레뮤직 등을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이에 윤하는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그려지는 달포와 인하의 사랑을 끝까지 응원해주셨으면 한다. 좋은 드라마에 좋은 곡으로 올 해 마지막 곡 발표를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여러분도 '뜨겁게 나를'을 듣고 2014년 한 해를 아름답게 마무리 하시면 좋겠다. 드라마 '피노키오'도 마지막까지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OST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하는 '뜨겁게 나를' 음원과 함께 '달인' 커플의 모습을 담은 뮤직비디오도 공개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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