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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OST 사단에 합류, 애잔하고 호소력 짙은 명품 발라드 곡을 선보일 예정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에 윤하는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그려지는 달포와 인하의 사랑을 끝까지 응원해주셨으면 한다. 좋은 드라마에 좋은 곡으로 올 해 마지막 곡 발표를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여러분도 '뜨겁게 나를'을 듣고 2014년 한 해를 아름답게 마무리 하시면 좋겠다. 드라마 '피노키오'도 마지막까지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OST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하는 '뜨겁게 나를' 음원과 함께 '달인' 커플의 모습을 담은 뮤직비디오도 공개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