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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의 조현영이 처음으로 커플송에 도전한다.
조현영은 데뷔 이후 최초로 다른 소속사의 가수와 남녀 커플송을 녹음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영은 2010년에 이문세와 라디오에서 깜짝 듀엣을 선보인 적은 있지만, 디지털 싱글으로 발매하는 것은 처음이다.
조현영은 "요즘 콜라보레이션 곡이 굉장히 많은데, 저도 이렇게 도전하게 되어서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더 많은 콜라보레이션 곡에 도전해 보고 싶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레인보우의 조현영과 래퍼 술제이가 노래한 '오빠야'는 30일 정오에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