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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삼둥이 부자의 2015년 달력이 온라인 마켓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관계자는 "송일국은 지인들에게 연하장 개념으로 삼둥이 모습을 담은 달력을 제작해 선물하려고 했으나 시청자들의 관심이 많아 판매용을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14일 방송에선 아빠 송일국은 삼둥이의 달력 사진 촬영에 고군분투했다.
이어 삼둥이는 송일국이 벽에 붙여놓은 크리스마스 장식을 떼기 시작했고, 이를 지켜보던 송일국은 "얘들아 얘들아 얘들아"라고 애원하며 삼둥이의 장난기를 말리느라 진땀을 흘렸다.
이후 1~12월까지의 12컷 달력사진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일국 삼둥이 달력은 오픈 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5500원.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