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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수영 대신해 '한밤' 새 안방마님 낙점...1월 7일 신고식
이어 "그동안 수영은 바쁜 스케줄과 드라마 촬영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밝은 얼굴로 매주 수요일 저녁 '한밤'을 책임져 왔다"면서 "하지만 내년 소녀시대의 다양한 국내외 활동을 위해 MC자리를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수영은 "'한밤' MC를 하고부터 드라마 출연 등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겼다. 공연 등으로 바빴지만 보람이 있었다. 나는 영원한 '한밤' 가족이라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그동안 'TV 동물농장'과 '풋볼 매거진 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맡아 능숙한 진행 솜씨를 보여준 바 있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수영의 마지막 방송은 24일 오후 8시 55분이며, 장예원 아나운서는 내년 1월 7일 방송부터 투입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