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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가 또 한번 일본 오리콘 역사를 새로 썼다.
특히, 이번 앨범은 발매 첫 주 무려 23만 3천장의 판매고를 올려 동방신기는 정규앨범 4작품 연속 첫 주 20만장 돌파 기록도 수립, 종전에 자신들이 세운 해외 그룹 사상 최다 20만장 돌파 기록도 경신해 명실상부 아시아 최고 그룹다운 동방신기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에 오리콘은 23일 오전 홈페이지 뉴스를 통해 "동방신기 앨범 1위는 정규앨범 4 작품 연속, 통산 5번째다. 정규앨범 4 작품 연속 1위는 본조비의 3작품 연속 기록을 5년 1개월 만에 경신하는 해외 그룹 역대 1위 신기록"이라며, "또한 통산 5작품 앨범 1위는 사이몬 앤 가펑클, 본조비에 이은 해외 그룹 최다 타이기록이다"라고 이번 동방신기의 기록에 대해 상세히 전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스페셜 투어 'TVXQ! SPECIAL LIVE TOUR-T1ST0RY-'를 성황리에 펼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