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라진, 2세 연하 권다현과 손 꼭잡고 공개 데이트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4-12-22 21:31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미쓰라진과 권다현이 참석했다.

미국의 여류작가 바바라 오코너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한국영화 최초로 영미권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사라진 아빠와 집을 되찾기 위해 개를 훔치려는 열살 소녀의 기상천외한 도둑질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김혜자, 이레, 최민수, 강혜정, 이천희 등이 출연한다. 12월 31일 개봉한다.
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


에픽하이 미쓰라진이 배우 권다현과 공개데이트,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미쓰라진은 22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VIP 시사회에 권다현의 손을 잡고 나타났다. 앞서 미쓰라진은 열애설에 휘말리거나 연애 사실을 공개한 적 없었기 때문에 권다현과의 관계에 시선이 쏠렸다. 측근에 따르면 1983년 생인 미쓰라진과 1985년 생인 권다현은 지인들과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해졌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