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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기량 '해피투게더' 박기량
이날 박기량은 "'해피투게더' 출연 후 부모님께 용돈을 처음 드렸다. 그전에는 솔직히 따로 들어오는 일도 없었고 치어리더 일만 했다"며 "카드값을 못 갚아서 아버지께 빌린 적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박기량은 "하지만 '해피투게더' 출연 후 정말 감사하게도 주류광고를 찍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또 박기량은 "요즘 할머니께서 춥다고 점퍼가 필요하다고 하신다"며 "오늘 '해피투게더' 출연도 엄청 기대하고 계신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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