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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공황장애
당시 김구라는 "내가 방송에서 아내가 보증을 섰다고 말했는데 액수가 크고 심하게 서서 스트레스가 컸다"며 "하지만 내 잘못도 있었다. 부인의 잘못을 눈치 못 챘던 거다"라고 솔직히 말했다.
이어 그는 "집에서 함께하는 식사 등 기본적이고 작은 것 하나를 소홀히 했더니 가치관이 달라졌다. 밥상에서 얘기를 해야 하는데 그런게 없었던거다. 부인과 대화를 나눈 뒤 심리치료를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지난 5월부터 7개월째 치료 중이었던 공황장애의 증상이 악화됐고 절대 안정이라는 의사의 소견이 나와 당분간 입원치료를 하며, 경과를 지켜보기로 하였다"라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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