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3' 박기량
이날 박기량은 과거 '해피투게더 시즌3' 출연으로 광고도 찍는 등 수입이 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부모님께 용돈 처음 드려봤다. 그 전에는 솔직히 들어오는 일도 없었고 치어리더 일만 했다. 카드값 못 갚아서 아버지한테 (돈을) 빌린 적도 있다"라며 치어리더 일만 하던 때에는 수입이 많지 않았음을 전했다.
하지만 박기량은 이내 "그런데 처음부터 너무 세게 드린 것 같다. 이제 뭘 드려야 하나"라며 넉살을 떨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해피투게더3' 박기량
'해피투게더3' 박기량
'해피투게더3' 박기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