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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이태임, 코스타리카 해변서 완벽한 수영수트 몸매 '눈부셔'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4-12-19 22:06



정글의 법칙 이태임

정글의 법칙 이태임

'정글의 법칙' 이태임이 완벽한 몸매의 인어로 변신한다.

19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이하 정글의 법칙)에서 태평양 바다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임은 "울산이 고향이라 어린 시절부터 바다를 놀이터 삼아 물속에서 물고기를 잡으며 놀았다"고 밝힌다. 앞서도 이태임은 코스타리카 정글로 떠나기 전부터 바다 생존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인 바 있다.

첫 번째 생존지였던 아레날 화산지대부터 바다를 그리워했던 이태임은 코스타리카 태평양 해안에 자리 잡은 작은 섬 다마스로 이동하면서 물과 만난다.

먹을거리를 찾기 위해 숲 탐사를 하고 지친 몸으로 바다로 뛰어 든 이태임은 밀려오는 파도를 맞으며 함박웃음을 지어 보인다. 이어 본격적으로 수영을 하기 위해 옷을 갈아입고 등장해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며 태평양 탐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정글의 법칙 이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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