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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김새론이 자신이 주연을 맡고 있는 KBS2 금요 청춘 드라마 '하이스쿨:러브온'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김새론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여행자' '만신' '아저씨' '도희야'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연기를 선보여 왔다. 특히 '하이스쿨:러브온' 에서 엉뚱한 4차원 천사 이슬비 역을 맡아 상큼 발랄한 천사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