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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소나무(SONAMOO)' 멤버 민재가 스물 한 번째 생일을 맞아 사랑스러운 이미지 컷을 올려 화제다.
'데뷔 임박'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스포일러와 더불어 사진 속 민재의 주변에는 푸른 초록빛이 가득한 배경으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미지 상단에 나뭇잎은 청순한 미모의 민재와 어우러져 '소나무'라는 이름에 걸맞게 싱그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성숙하면서도 귀엽기까지 한 소나무, 팔색조 매력", "민재 사진 꼭 숲 속의 요정같이 나왔네! 특별한 선물이 뭘까", "소나무라서 아낌없이 주는 나무인가? 기대된다"며 의문의 스포일러에 대한 궁금증을 내비쳤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