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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 연습생의 비주얼팀이 공개됐다.
'노 머시' 2회에서 비주얼 3인방의 실력이 무대에 올려졌다.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형원은 자신의 장점인 춤을 전면에 내세웠다. 효린은 "생갭다 좋은 무대"였다고 평가했고, 라이머는 "춤을 추는 파트에서 모습이 달라지더라. 가지고 있는 것을 보여줘라"고 충고했다.
끝으로 원호는 범키의 '미친 연애'로 승부수를 던졌다. 복근 노출을 비롯해 남성적 매력을 강하게 어필하려는 전략을 세웠던 원호의 막상 무대에서는 복근이 보여지지 않는 듯 큰 아쉬움을 남겼다. 매드클라운은 "전혀 섹시하지 않았다"고 심사했고 휘성 역시 "보컬 톤이 안들렸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노머시'의 비주얼을 담당하게 될 3인방은 모두 준비한 무대를 100% 보여주지 못하는 아쉬움 속에 다음주에 공개될 1차 미션 순위 발표에 더욱 가슴을 졸이게 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