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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과 씨엘이 SNS를 통해 의문의 사진을 게재, 눈길을 끌고 있다.
내년 미국진출을 하는 씨엘의 현지 매니지먼트를 맡는 스쿠터 브라운 역시 SNS를 통해 씨엘의 사진을 게재하고 "'Dirty Vibe' coming 12/15"라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지드래곤과 씨엘이 더티 바이브, 스크릴렉스, 디플로 등을 함께 언급한 것을 볼 때 이번 사진은 이들과 관련한 프로젝트인 것으로 짐작된다.
지난 8월에는 지드래곤과 씨엘이 미국을 방문, '더티 바이브'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것으로 전해져 이목을 모은 바 있다.
이같은 이유로 이번 사진을 접한 팬들의 기대감이 남다르다. 사진을 본 팬들은 "뮤직비디오 스포일러인 것 같다", "벌써부터 기대된다", "최고의 콜라보" 등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