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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석규가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를 듣던 손석희는 "실례지만 해 바뀌면 이제 몇 되냐"고 질문, 한석규는 웃음을 터트리며 "이제 만 50세 됐다. 선배님은 몇 되셨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손석희는 "아직 멀었다. 저 따라오시려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오는 24일 개봉을 앞둔 한석규 주연의 영화 '상의원'에 대한 얘기도 나눴다.
이어 손석희와 한석규는 영화 작품들과 3년 공백기를 가진 이유, 인기에 대한 생각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손석희 뉴스룸 한석규 인터뷰에 네티즌들은 "손석희 뉴스룸 한석규 인터뷰, 두 사람 친해보여", "손석희 뉴스룸 한석규 인터뷰, 재미있어", "손석희 뉴스룸 한석규 인터뷰, 한석규 나이 들어도 멋지네", "손석희 뉴스룸 한석규 인터뷰, 다시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