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소녀시대가 일본 데뷔 4년 만에 도쿄돔 무대에 섰다.
소녀시대는 이번 공연에서 'Gee', 'GENIE', 'MR. TAXI' 등 히트곡 무대는 물론, 'FLOWER POWER', 'GALAXY SUPERNOVA' 등 일본 히트 싱글 무대도 선보였으며, 한국 그룹 사상 최초로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2주 연속 1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둔 일본 첫 베스트 앨범 'THE BEST'에 추가 수록된 신곡 'Show Girls', 'Chain Reaction', 'DIVINE'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등 약 3시간 동안 댄스부터 발라드까지 총 27곡의 무대를 선사, 발랄함, 부드러움, 카리스마 등 소녀시대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한 편의 뮤지컬 같은 공연으로 관객들을 완벽하게 매료시켰다.
소녀시대는 "데뷔 때부터 꿈꿔오던 도쿄돔 콘서트를 하게 되어 정말 행복하고, 이 무대는 팬들이 준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응원해줘서 고맙고, 팬들의 사랑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물이다.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성장하는 소녀시대가 되고 싶다"며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