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두나 짐 스터게스'
당시 그는 자신의 SNS에 'Is it really korea?'라는 문구가 적힌 곳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고, 해당 사진을 그의 연인인 배두나가 찍어준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한편 짐 스터게스는 영화 홍보차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이코노미 좌석을 타고 온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짐 스터게스는 불평 한마디 없이 바쁜 일정을 다 소화했고, 극 중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춘 배두나와 기자간담회, 인터뷰 등에서 가벼운 스킨십을 나누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 국내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당시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짐 스터게스는 연인 배두나를 만나기 위해 불편도 감수하며 한국을 찾은 것.
이후 두 사람은 한국과 해외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됐고, 지난 5월 배두나가 주연한 영화 '도희야'가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된 행사에는 함께 참석해 교제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결국 배두나는 한국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짐 스터게스는 내 남자친구다"라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배두나 짐스터게스, 직접 찍어준 것 같다", "배두나 짐스터게스, 사진 깨알같다", "배두나 짐스터게스, 감각있는 사진", "배두나 짐스터게스, 너무 잘 나왔다", "배두나 짐스터게스, 둘이 예쁘게 사귀는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