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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극 '전설의 마녀'가 또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이날 '전설의 마녀'에서는 오갈 데 없는 신세가 된 수인(한지혜)과 미오(하연수)가 서촌세탁소에서 복녀(고두심)와 함께 지내게 되면서 10번방 식구들이 사회에 정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1회 이야기가 있는 레시피공모대전'에 참가한 복녀와 수인은 '마법의 콩빵'에 얽힌 눈물겨운 사연과 콩빵 맛으로 대상을 차지하며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