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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넌 새벽비
무대에 등장한 샤넌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하며 붉은색 의상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샤넌이 과거 방송에 출연했던 모습이 재조명 받고 있다.
당시 샤넌은 다니에게 "더 챙겨주고 싶은 마음에 영어로 먼저 말을 걸었다"라며 친해진 계기를 전했다.
이에 다니 또한 "도움을 진짜 많이 준다. 샤넌 언니가 없었으면 정말 외로웠을 것 같다. 왕따였을 것 같다"고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
샤넌 새벽비 잘 부르더라", "새벽비 샤넌 연예계 의외의 친분 갖고 있네", "티아라엔포 다니와 친한 새벽비 샤넌 화이팅", "새벽비 샤넌 정말 멋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