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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손호준, 9살 연상 최지우에 기습 고백 "지금까지 본 사람 중에 제일 예뻐"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11-29 09:34



'삼시세끼' 손호준, 9살 연상 최지우에 기습 고백 "지금까지 본 사람 중에 제일 예뻐"

'삼시세끼' 손호준, 9살 연상 최지우에 기습 고백 "지금까지 본 사람 중에 제일 예뻐"

'삼시세끼' 배우 손호준이 최지우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는 최지우가 이서진과 2PM 미국 공연으로 잠시 자리를 비운 옥택연을 대신해 자리를 채운 손호준의 유기농 하우스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호준은 최지우가 언제 돌아가는지 확인했고, 최지우는 "안 갔으면 좋겠냐. 너 하는거 봐서"라고 말했다.

이후 손호준은 최지우의 나이를 듣고 "정말 그렇게 안 보인다"며 "정말 예쁜 것 같다. 내가 지금까지 본 사람 중에 누나가 제일 예쁜 것 같다"며 최지우의 미모를 칭찬했다.

특히 손호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최지우)너무 예쁘고 여자이신 것 같다. 보호해주고 싶은 매력을 가졌다"며 최지우에게 흠뻑 빠진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손호준 고백에 "손호준, 최지우에게 제대로 빠졌네요", "손호준, 최지우에게 흠뻑 빠졌군요", "손호준, 진짜 좋아하는 것 같아요", "손호준,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이고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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