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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박태환과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어 지난 14일 전국체전을 마친 박태환은 장예원 아나운서의 집앞을 찾아 차에서 약 30분 정도 데이트를 즐겼다. 당시 편한 말투로 차에서 내려 작별인사를 건냈으며, 장예원의 손에는 박태환의 선물이 들려있어 눈길을 끌었다.
1989년생인 박태환과 1990년생 장예원은 한살 차이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챔피언인 박태환은 설명이 필요없는 '월드클래스' 수영선수다. 2006년 광저우 대회부터 2014년 인천 대회까지 아시안게임 7개 세부 종목에 출전해 모두 20개의 메달을 따내며 한국 스포츠의 새 역사를 썼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박태환 장예원 선남선녀 넌무 잘 어울려", "박태환 장예원 나이차이도 얼마안돼", "박태환 장예원 청춘남녀 데이트 장면 보기 좋다",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두 사람 모두 스펙 장난아니네", "박태환 장예원 데이트 보니 여느 연인과 다르지 않네", "박태환 장예원 진짜 썸 타는 사이인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