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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메이비 결혼 날짜, 컬투쇼에서 깜짝 공개..."2월 8일 결혼, 세부 사항은 미정"
배우 윤상현과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가 내년 2월 8일 결혼한다.
이에 조재윤은 "드디어 한다. 2월 7일"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DJ들은 "8일에는 윤상현 씨가 한다. 먼저 하는 게 낫다"고 말하면서 윤상현의 결혼식 날짜가 알려졌다.
이에 이날 윤상현의 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내년 2월 8일로 결혼 날짜를 확정 지었다"며 "날짜만 정해졌을 뿐 장소나 시간 등 세부 사항은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속도위반 의혹에 대해 "사실 무근이다"라며 "좋은 마음으로 축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앞서 윤상현 메이비는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결혼을 염두에 두고 진지한 만남을 가졌으며,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상현은 24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 내년 초 6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며 연인 메이비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윤상현 메이비 결혼 소식에 "윤상현 메이비 결혼, 지금 엄청 바쁘면서도 정말 행복한 때 인 것 같아요", "윤상현 메이비 결혼, 너무 행복하실 것 같아요", "윤상현 메이비 결혼, 또 한번의 좋은 소식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윤상현 메이비 결혼, 행복하십시오", "윤상현 메이비 결혼, 정말 좋은 소식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