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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규현 친누나 미모에 '화들짝'...알고보니 하루 바이올린 선생님
이날 한 청취자는 "월곡동 단골집에 와서 누나랑 고기 드시는 거 봤다. 누나가 예뻐서 여친인 줄 알았다"면서 "규현 씨가 누나라고 너무 강조해서 오해할 뻔했다"는 사연을 보냈다.
이에 규현은 "누나랑 고기 집에서 밥을 먹는데 시선이 이상하더라"며 "모자도 안 쓰고 갔는데 민망해서 '누나 이거 더 시킬래?', '엄마 집에 있어?' 이런 이야기를 하고 그랬다"고 털어놔 청취자들을 폭소케 했다.
그는 20년 넘게 바이올린을 연주해온 바이올리니스트로,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유학생활을 한 수재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3월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도 하루의 바이올린 선생님으로 깜짝 등장해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많은 네티즌들은 컬투쇼 규현에 "컬투쇼 규현, 정말 예쁘신 것 같아요", "컬투쇼 규현, 하루 바이올린 선생님이었군요", "컬투쇼 규현, 팬들이 완전 당황했을 것 같네요", "컬투쇼 규현, 진짜 밥도 편하게 못 먹는군요. 힘들 것 같아요", "컬투쇼 규현 누나, 정말 예쁘시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