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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 삼둥이와 이휘재 쌍둥이는 '송수레'를 타고 벼룩시장으로 향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부쩍 서로간에 친해진 모습을 보였다.
이휘재는 특유의 개그감으로 아이들과 친해지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도 좋고, 스킨십도 마다하지 않았다.
이후 헤어짐을 앞두고 둘째 민국이는 "가지 마, 삼촌 가지 마세요"를 외치자 대한이와 만세도 헤어짐에 슬퍼했다.
이에 이휘재는 제작진과의 영상을 통해 "민국아 보고 있니?"라며 "'삼촌 가지마'라고 했을 때의 심정은 정말 아이를 열 낳은 엄마와 같은 마음이었단다"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휘재는 다음에 만났을 때 자신이 "재미없어"라고 말하면 웃어달라고 전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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