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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대한과 만세는 장난감 하나를 두고 싸움을 벌였다.
이에 이휘재는 당황하며 싸움을 중재하러 나섰지만 오히려 화를 돋웠다.
송일국은 여느 때처럼 아이들을 벽에 세워두고 "서로 싸우면 못 가지고 놀아요"라고 말했다.
이휘재는 이런 송일국의 대처법에 감탄하며 "너희의 미래를 잘 봐둬, 싸우면 이렇게 혼난다"며 쌍둥이들에게 혼잣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송일국은 "훈육은 손님이 있으나 없으나 일관적으로 해야한다. 손님이 있다고 안 혼내면 아이들이 더 엉망이 된다"며 단호한 태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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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