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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오중이 6살 연상의 아내에게 고백한 내용을 얼버무려 자세하게 설명하지 못해 '19금 토크'로 의심을 산 것과 관련해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그러면서 권오중은 "이후 아내와 만나게 됐다. 그때 나는 피 끓는 23세였다. 6세 연상이었던 아내의 차에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내 것'하게 됐다"고 다짜고짜 설명을 끝냈다. 이에 MC 박명수는 "정황을 자세히 말해봐라. 19금을 너무 생략한 것 아니냐"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지난 2012년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 와-트루맨쇼'에 출연한 과거 권오중의 발언이 화제를 모은다. 당시 권오중은 "아내와 연애할 때 함께 경찰서에 붙들려 간 적이 있다"며 "차에서 아내와 껴안고만 있었는데 경찰이 경찰서에 함께 가자고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와 차에서 어떻게 했길래",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차에서 껴안고만 있었다고?",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차에서 19금 행동 있었네",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와 차에서 음흉해",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와 차에서 애정행각 경찰서까지 가나",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에게 고백당시도 말 못할 19금?"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