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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자들 김우빈, 샤워신 위해 야식까지 포기..."피자 못 먹고 운동"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 김우빈은 '도둑들'의 예니콜(전지현 분)을 잇는 섹시 금고 털이범이라는 말을 증명하듯 상의를 탈의한 채 샤워를 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이 장면에 대해 김우빈은 "섹시라는 단어를 생각하고 연기를 하지는 않는다. 지혁이라는 인물이 섹시한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운을 뗐다.
한편 '기술자들'은 인천세관에 숨겨진 검은 돈 1500억 원을 40분이라는 제한된 시간 내 털어야 하는 기술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기술자들 김우빈에 "기술자들 김우빈, 샤워신이 등장하는군요", "기술자들 김우빈, 샤워신이 제일 기다려지네요", "기술자들 김우빈, 요즘 계속 영화만 나오네요", "기술자들 김우빈, 이번에는 어떠한 변신을 했을 지 궁금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