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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배우 이종석과 박신혜가 엉뚱한 모습으로 빗속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촬영은 폭우 장면을 위해 살수차가 동원되었으며 이종석과 박신혜는 초겨울의 추운 날씨 속에 4시간가량 옷이 흠뻑 젖도록 열연했다.
'피노키오' 제작사는 "최근 부쩍 추워진 탓에 비를 맞지 않아도 몸이 떨리는 날씨였으나, 이종석과 박신혜는 살수차 아래에서 비를 맞으며 밤샘 촬영을 이어갔다. 그럼에도 한시도 웃음이 떠나지 않을 정도로 현장 분위기와 팀워크는 최고였다"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엉뚱한 듯 재밌는 데이트네요",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갑자기 비를 만난 풋풋 데이트",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라바콘 쓴 모습 귀여워",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최고의 팀워크 자랑할만 해",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4시간동안 홀딱 힘들었겠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피노키오'는 거짓 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 드라마로 12일 밤 10시 첫회가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