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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의 블루칩 김우빈이 영화 '기술자들'에서 범죄의 판을 뒤엎을 섹시한 금고털이 기술자로 변신해 관객들의 마음을 활짝 열 준비를 마쳤다.
영화 '친구2'. 드라마 '학교2013'에 이어 '상속자들'을 통해 단숨에 아시아 라이징 스타로 등극한 김우빈이 이번에는 '기술자들'로 스크린 점령에 나섰다. '기술자들'은 동북아 최고 보안 인천세관에 숨겨진 검은 돈 1,500억을 제한시간 40분 안에 털기 위해 모인 클래스가 다른 기술자들의 역대급 비즈니스를 그린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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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자들'로 제33회 청룡영화상 신인 감독상을 수상한 김홍선 감독의 차기작이자 개봉 전부터 아시아필름마켓에서 4개국 선판매를 이뤄낸 '기술자들'은 케이퍼 무비의 흥행 계보를 이어 나갈 기대작으로 집중 조명 받고 있으며, 올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