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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아내 심혜진, 사람 맞아? 더 어려진 인형미모 '보고도 믿기지 않네'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11-11 12:01



윤상 아내 심혜진, 두 아이 둔 40세 맞아? '단아+청순' 여신미모

윤상 아내 심혜진

'힐링캠프' 가수

윤상 아내 심혜진의 미모가 네티즌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다'(이하 '힐링캠프')에서는 가수 윤상이 출연해 배우이자 아내인 심혜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윤상은 아내 심혜진에 대해 "여자로서도 사랑하고 아내로서도 사랑한다. 두 아이 엄마로서도 존경한다"는 말로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그는 "결혼과 동시에 미국으로 아내와 함께 유학을 떠났는데 갑자기 혼자 올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기러기 아빠가 됐다"고 전했다.

이후 미국에서 보낸

윤상 아내 심혜진과 두 아들의 영상 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의 심혜진은 마흔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심혜진은 "우리 부르면 언제라도 오빠한테 달려갈 수 있으니 걱정 말고 힘내서 더 사랑하면서 살아요"라고 말했다.

또 첫째 아들 찬영과 둘째 아들 준영 군은 윤상과 심혜진을 빼닮은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두 아들은 윤상에게 "아빠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힘내세요!"라며 그리움을 전해 뭉클함을 더했다.



윤상 아내 심혜진에 네티즌들은 "

윤상 아내 심혜진의 두 아들 정말 잘 컸네요", "

윤상 아내 심혜진같은 아내 두다니 행운이네", "

윤상 아내 심혜진 배우라 이목구비 남다르다", "

윤상 아내 심혜진 오랜만에 방송에서 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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