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소속사 황당 루머 해명 '노홍철, 생일파티 참석 뒤 음주운전 적발?'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4-11-10 22:40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장윤주 소속사 해명

장윤주 소속사 해명

모델 장윤주의 소속사가 방송인 노홍철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노홍철이 음주 운전 단속에 걸린 8일 장윤주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는 루머가 확산되자 나온 반응이다.

장윤주의 소속사 에스팀은 "7일 장윤주가 지인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열었지만 노홍철은 그 자리에 참석하지 않았다"면서 세간의 추측을 부인했다.

음주운전 당일, 장윤주의 생일파티에 참석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이에 대해 해명했다.

노홍철은 앞서 지난 8일 오전 0시 10분경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 네거리 인근에서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고 가다가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출연 중인 모둔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바 있다.

그 후 온라인상에서는 노홍철이 술자리를 가진 곳이 장윤주의 생일파티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장윤주는 평소 노홍철과 막역한 사이이며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 가상 부부 체험을 하기도 했다.


장윤주 소속사 해명에 네티즌들은 "

장윤주 소속사 해명, 당연히 사실이 아니라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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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소속사 해명, 노홍철과의 만남은 없었다고 하는데 왜 자꾸 이러한 말이 나오는 거죠?", "

장윤주 소속사 해명, 왜 하필 같은 날이어서 이러한 일이 발생한 거죠?"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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