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주파수 37.2, ‘청순글래머’ 아영 이상형? “착한 남자가 좋아”

사랑 주파수 37.2, '청순글래머' 아영 이상형? "착한 남자가 좋아"

사랑 주파수 37.2, '청순글래머' 아영 이상형? "착한 남자가 좋아"

걸그룹 달샤벳 멤버 아영의 이상형이 공개됐다.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CGV에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새 드라마 '사랑 주파수 37.2'(극본 박정희·신혜미 연출 신승엽·박수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승엽 PD, 가수 겸 배우 윤건, 배우 최윤소, 진현빈, 임윤정, 모델 겸 배우 윤진욱, 아영이 참석했다.

이날 아영은 이상형 관련 질문에 "착한 남자가 좋다. 주위의 많은 분이 '나쁜 남자는 안 된다'라고 조언해주더라"며 이상형을 고백했다.

'사랑 주파수 37.2'는 나이, 이름, 학력 등 모든 것이 베일에 싸인 DJ 캡틴(윤건)이 주파수를 몰래 훔쳐와 불법으로 해적 라디오를 진행하는 내용을 그린다. 실타래처럼 꼬인 청취자들의 사랑 이야기를 DJ 캡틴이 청취자들과 함께 풀어내는 옴니버스 형식의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12일 오후 9시 첫 방송.

한편, 사랑 주파수 37.2 아영에 누리꾼들은 "사랑 주파수 37.2, 기대된다", "사랑 주파수 37.2, 아영 연기 어떨까?", "사랑 주파수 37.2, 아영 너무 예쁘네", "사랑 주파수 37.2, 아영 연기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