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물 루키 힙합아이돌 그룹 '핫샷(HOT SHOT)'이 29일 정오에 데뷔 앨범을 발표했다.
데뷔 전부터 이미 2000여 명의 팬덤을 지닌 핫샷은 지난 8월 부터 두차례에 걸쳐 팬미팅을 해오면서 탄탄한 팬덤을 구축했다. 가요계는 이미 데뷔 전부터 가장 주목받는 신인 힙합 아이돌로 평가하고 있다.
이같은 핫샷의 행보에 대해 가요계 한 관계자는 "가요 기획사 사이에서 핫샷은 올 하반기 아이돌그룹 중 가장 기대주라는 평가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주얼과 군무 음악적 실력을 모두 갖춘 준비된 그룹으로 데뷔 전 부터 이름값을 했다. 데뷔 전에 팬미팅을 할 만큼 저변에 팬덤도 구축되어 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괴물 루키 힙합아이돌 그룹 '핫샷(HOT SHOT)'은 오는 30일 오후 6시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지하광장과 11월 2일 오후 7시 종로 영풍문고에서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팬 사인회를 갖는다.
2014년, 대한민국 음악계에 걸출한 힙합 아이돌 그룹 핫샷의 출현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