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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루키 핫샷, 오늘 데뷔곡 'Take A Shot' 공개. 노래-춤-외모 모두 갖췄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4-10-29 12:56



괴물 루키 힙합아이돌 그룹 '핫샷(HOT SHOT)'이 29일 정오에 데뷔 앨범을 발표했다.

'핫샷'의 이번 싱글 'Take A Shot'은 엑소의 '으르렁'과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원 레스 론리 걸'을 만든 프로듀서 신혁이 이끄는 작곡팀 줌바스와 작업했으며 이후 선보일 음악 역시 프로듀싱그룹 디자인 뮤직 등 다수의 해외 아티스트와 음악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6인조 힙합아이돌 그룹 '핫샷'은 데뷔 전부터 자작곡을 공개했을 정도로 실력있는 보컬로 인정 받아 온 리더 '준혁'을 비롯해 폭발적인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티모테오', 국내 최고 크럼프 크루인Monster Woo Fam 출신인 'KID MONSTER', 보컬 '성운', 랩퍼 '윤산', 리드보컬과 춤을 맡고 '호정' 등 완벽한 실력을 갖춘 6명의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다.

데뷔 전부터 이미 2000여 명의 팬덤을 지닌 핫샷은 지난 8월 부터 두차례에 걸쳐 팬미팅을 해오면서 탄탄한 팬덤을 구축했다. 가요계는 이미 데뷔 전부터 가장 주목받는 신인 힙합 아이돌로 평가하고 있다.

이같은 핫샷의 행보에 대해 가요계 한 관계자는 "가요 기획사 사이에서 핫샷은 올 하반기 아이돌그룹 중 가장 기대주라는 평가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주얼과 군무 음악적 실력을 모두 갖춘 준비된 그룹으로 데뷔 전 부터 이름값을 했다. 데뷔 전에 팬미팅을 할 만큼 저변에 팬덤도 구축되어 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핫샷'은 지난 22일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큰 주목을 받았다. 국내 최고 크럼프 크루인Monster Woo Fam 출신인 KID MONSTER를 전면에 내세운 티저 영상은 역동적이고 절도있는 춤사위에 보는 이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괴물 루키 힙합아이돌 그룹 '핫샷(HOT SHOT)'은 오는 30일 오후 6시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지하광장과 11월 2일 오후 7시 종로 영풍문고에서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팬 사인회를 갖는다.

2014년, 대한민국 음악계에 걸출한 힙합 아이돌 그룹 핫샷의 출현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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