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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이은성 부부, 故신해철 빈소 조문…얼굴 보니 '슬픔 고스란히' 애통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10-29 12:21



서태지 이은성

서태지 이은성

가수 신해철이 세상을 떠난 가운데

서태지 이은성 부부가 故신해철의 빈소를 찾았다.


서태지 이은성 부부는 28일 자정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신해철의 빈소를 방문했다.

이날

서태지 이은성 부부는 무채색 정장을 입고 등장했으며, 약 1시간 동안 조용히 빈소를 머무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서태지는 지난 28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도문을 올리기도 했다.

서태지는 "그는 순수한 영혼과 진실 된 의지로 우리를 일깨워준 진짜 음악인이었다.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조용히 다가와 어깨를 다독여 주던 마음 좋고 따뜻한 형이었다"며 故신해철을 추억했다.

故신해철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됐으며, 장례는 천주교 식으로 진행해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 발인은 31일 오전 9시에 엄수된다.

故신해철 빈소를 찾은

서태지 이은성에 네티즌들은 "

서태지 이은성 부부 6촌 친인척인 故신해철 빈소 찾았구나". "故신해철 빈소 찾은

서태지 이은성 부부 수척해보이네". "故신해철 빈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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