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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에서 클라라는 미국 배우 겸 모델 타니아 마리 커린지(tania marie caringi)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클라라는 1위에 오른 타니아 마리 커린지에 미모, 몸매 모두 뒤지지 않는 우월한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두 사람은 침대 위에서 촬영한 사진에서도 섹시한 눈빛과 도발적인 포즈로 막상막하의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모드' 측은 클라라 선정 배경에 대해 "아시아 최초로 모드 매거진 표지모델로 선정될 만큼 매력적인 외모와 밝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며 "한국에서 영화, 모델, 배우, 가수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하면서 클라라만의 밝고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인 것이 미국 심사위원단에게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라는 인식을 얻어 득표를 많이 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2위로 선정된 클라라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 좋은 마음으로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기회로 국내외 팬들에게 더욱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끼가 워낙 많아서 뭘 해도 잘할 듯", "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2위 둘다 막강하네", "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후보들이 진짜 세다", "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너무 섹시하다", "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주로 섹시미를 많이 평가한 것 같다", "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멋지다", "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응원할게요", "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몸매-미모 최고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